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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공계 대학(원)생, 과학자, 엔지니어,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3월 23일까지 참가자 모집
    과학 소재의 대중 강연 트레이닝으로 4차 산업혁명 위한 인재 양성에 적합해
    최종 우승자는 영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 진출
과학계 TED로 유명한 글로벌 과학 커뮤니케이터 발굴 프로그램인 페임랩(FameLab) 한국 대회가 올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2014년부터 열리고 있는 페임랩코리아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주한영국문화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만 20세 이상의 과학, 공학, 수학 분야의 대학(원)생과 연구자들이 자신의 전공 및 연구 내용을 주제로 참여하는 3분 토크 행사로, 과학을 소재로 대중과 소통하고 영국의 유명 과학 소통 전문가로부터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파워포인트와 같은 발표 자료를 사용하지 않고 작은 소품만을 활용하는 것이 페임랩코리아의 가장 큰 특징으로, 3분의 제한 시간 동안 전문 용어의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면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전달해야 한다.

페임랩 국제대회는 2005년 영국 첼튼엄 과학축제에서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50여개국 5500명 이상의 젊은 과학자들이 참여해 왔다. 미국에서는 미항공우주국(NASA)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이 국내대회를 주관하고, 세르비아에서는 우승자가 국제 학생 올림피아드에서 성화를 봉송하는 등 국제적으로 명성 있는 대회이다.

한국의 경우, 지난 3년간 페임랩코리아를 통해 발굴된 총 32명의 과학 커뮤니케이터들이 주기율표를 가사로 하는 과학 음원을 출시하고 길거리 과학 공연인 ‘사이언스 버스킹’을 개최했으며, 성인 대상 과학 공연 ‘사이언스 나이트 라이브(Science Night Live)’ 등을 기획하고 진행하는 등 과학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과학’이라는 전문 분야가 단순히 학문적 연구와 새로운 정보의 발견에 머무르지 않고, 대회를 통해 일반 대중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컨텐츠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융합과 혁신의 바탕이 되는 기본 자질을 키우는 기회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하다.

2017 페임랩코리아는 3월 23일까지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으며, 서류 심사와 발표 심사를 거쳐 국내 본선대회에 오를 10명의 진출자를 선발한다. 본선 진출자는 대회에 앞서 4월 28~29일, 1박 2일 동안 영국의 유명 과학자가 진행하는 과학 소통 전문 교육을 통해 과학을 대중에게 소통하는 방법과 언론 인터뷰 기술 등의 다양한 스킬을 배우게 된다. 최종 우승자는 6월 영국에서 열리는 페임랩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30여개 국가의 대표들과 무대에 서게 된다.
 
페임랩코리아 본선대회는 5월 11일(목)에 개최되며 페임랩코리아 대상 수상자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최우수상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우수상에는 영국문화원장상이 각각 수여된다.

모든 수상자는 6월 영국 첼튼엄 과학축제에서 개최되는 페임랩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항공권 및 체제비 일체를 지원받으며 대상을 받은 페임랩코리아 본선대회 우승자는 한국 대표로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영어로 경연을 벌인다.

신청은 3월 23일(목) 17시까지 페임랩코리아 온라인 접수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주한영국문화원 개요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어학원, 영국유학 안내, 아이엘츠(IELTS)와 앱티스(Aptis)와 같은 영국 시험 운영 등의 서비스 및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육성, 교사 연수와 기타 교육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의 다양한 행사와 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영국유학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각종 소식과 이벤트 등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영국문화원 개요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기회를 위한 영국의 국제기관이며, 영국 및 전 세계 사람들에게 우호적인 지식과 이해를 구축한다. 영국이 보유한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여 기회 창출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교류를 촉진하며 신뢰를 쌓아 협력하는 국가들에게 긍정적으로 기여한다. 영국문화원은 전세계 100여개국에 주재하면서 문화예술, 영어교육, 교육 및 사회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직접 교류하며 5억 명 이상의 사람들을 온라인, 방송, 출판물 등을 통해 만나고 있다. 1934년에 설립된 영국문화원은 영국 왕실 인가(Royal Charter)의 지배를 받는 자선기관이자 공공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의 수입 대부분은 프로젝트 수행과 어학원과 시험과 같은 서비스 이용에 따르는 수수료, 교육 및 개발 프로젝트 계약금, 공공 기관 및 일반기업과의 파트너십/스폰서십 지원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총 기금의 18 퍼센트는 영국 정부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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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4-18 18: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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